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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상

언제나 여지는 있었다

I_am_I 2021. 11. 16. 17:56

언제나 더 열심히 더 잘 할 여지는 있었다.
나태함과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절제하지 못하는 나약함 때문에 안 했을 뿐.
변명의 여지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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